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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정도 안 된 학교 설계비부터 썼다?

    확정도 안 된 학교 설계비부터 썼다?

    박진현 도의원, 무동2초 설립 과정 문제점 집중 질타 “학교 신설, 숫자 맞추기 아닌 책임이 우선” 개교 일정조차 정해지지 않은 학교의 설계비가 먼저 집행된 사실이 도의회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진현 의원이 지난 11일 열린 제424회 정례회 교육청 결산심사에서 창원 북면 무동2초등학교(가칭)의 설립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교육청을 강하게 질타했다. 해당 학교는 신설이 추진됐으나…

  • 창원시의회, 정례회 첫 날 NC다이노스 맞아 건의문 채택

    창원시의회, 정례회 첫 날 NC다이노스 맞아 건의문 채택

    다이노스 복귀 맞아 교통·시설 개선 건의문 채택창원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창원시의회는 5일 제144회 정례회 첫 회의에서 박승엽 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NC 다이노스 야구 문화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6월 NC 다이노스의 창원 복귀 첫 경기를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시의회도 이와 관련한 건의문을 채택하며 지역 핵심 이슈로 다루고 있다. 이번…

  • 제144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개막

    제144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개막

    예산·감사 집중 점검조례안 등 20여 안건 심의 결산 심사로 행정 효율성 따진다 행정 집행의 책임성을 묻는 창원시의회 정례회가 시작됐다. 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144회 정례회에서 창원시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중심으로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정례회 일정에 따라 오는 9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는 부서별 결산과 예비비에 대한 예비심사에 착수한다. 이어 25~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 심사에 들어간다. 예산결산특위는…

  • 창원 북면온천부터 주남저수지까지…관광활성화 ‘직접 진단’

    창원 북면온천부터 주남저수지까지…관광활성화 ‘직접 진단’

    북면온천·팽나무·주남저수지 등시의회,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창원시의회, ‘관광정책개발연구회’ 현장점검 창원이 가진 자연과 문화, 생태 관광자원을 어떻게 살릴까. 시의회가 답을 찾기 위해 현장을 직접 누볐다. 지난 4일, 창원특례시의회 관광정책개발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창원권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북면온천, 북부리 팽나무, 주남저수지 등 지역 주요 명소를 잇달아 찾았다. 현장방문에는 김혜란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선애, 구점득, 김우진, 서영권 의원이 참여했고,…

  • 창원시의회, NC다이노스 복귀 호소…원인규명, 안전 확보는?

    창원시의회, NC다이노스 복귀 호소…원인규명, 안전 확보는?

    야구가 사라진 도시, 그 빈자리창원시의회, 다이노스에 홈구장 복귀 공식 요청 야구 없이 봄을 지내는 창원이, 팀의 복귀를 공식 요청했다. 창원특례시의회가 NC다이노스에 홈구장 창원NC파크로의 조속한 복귀를 호소했다.창원시의회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 의원이 뜻을 모아 NC다이노스에 복귀 요청을 담은 입장을발표했다. 의회는 “창원NC파크의 안전성 확보와 조속한 재개장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약속했다. 시의회, “도시 활기 사라졌다 지역경제도…”호소보단 철저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