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피해


  • 사과 움푹 패이고 잎 찢어져…밀양 우박 피해 심각

    사과 움푹 패이고 잎 찢어져…밀양 우박 피해 심각

    경남 7개 시군 1,100ha 피해자연재해지원·보험 제도 개선 요구도 사과·배·고추 등 줄줄이 피해 경남 밀양시를 비롯한 도내 과수농가가 5월 말 쏟아진 우박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과가 움푹 패이거나 잎이 찢어질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도내 7개 시군에 지름 10~12mm 내외의 우박이 쏟아졌고, 현재까지 1,335농가 1,144ha 규모의 피해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