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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학 조례 논의, ‘캠퍼스 소멸 우려’ 불식할까
국립창원대학교-도립거창·남해대학 통합, 조례 제정 논의 활발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의 통합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통합대학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가 될 조례 제정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1일 도립거창대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거창대 교수진이 통합 과정에서의 다양한 우려를 표명하며 실질적인 자구책 마련을 촉구했다. 교육부의 통합 승인에 따라, 세 대학은 2026년 3월 1일 ‘국립창원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통합대학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