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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예술단 공연, 유료화 시동 걸었다
노쇼 줄이고 공연 질 높인다시민 눈높이 맞춘 문화정책 내놔 공짜는 없다는 말이 문화계에도 적용될까? 창원특례시가 오는 6월부터 시립예술단 공연 유료화를 시범 운영한다. 시민의 공연 관람 책임감을 높이고, 노쇼를 줄여 공연의 질과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첫 유료 공연은 창원시립교향악단 제367회 정기연주회다. 이후 다양한 공연에 유료화를 점차 확대해 2026년부터는 본격적인 유료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단순 수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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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 풀고 도시계획 손질…창원, 미래산업 속도전
22일 올해 2분기 도시정책국 정례브리핑에서 광역도시계획 변경이 발표됐다. 사진제공=창원특례시 광역도시계획 변경 통해 국가전략사업 추진 기반 마련개발제한구역 해제·환경평가 완화 등 특례 확보 속도전이다. 미래 산업을 위한 도시계획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간다. 창원특례시가 김해시, 함안군과 함께 ‘2040 창원권 광역도시계획’ 변경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3개 국가·지역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핵심은 개발제한구역(GB) 해제와 환경평가 완화라는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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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지원 체제 돌입한다
창원시가 눈앞에 다가온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정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2일 자치행정국 정례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창원특례시청 지원상황실 운영, 공직기강 확립, 홍보 강화…깨끗한 선거 문화 조성 6월 3일 대통령 선거 앞두고 완벽 선거 사무 목표 창원특례시가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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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BNK경남은행, 50억 원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
희망나눔 상생금융 추진최대 2,000만 원 무담보 대출저신용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창원특례시가 BNK경남은행과 손잡고 총 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와 경남은행은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 원까지 무담보·무보증으로 대출을 지원해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 이는 2018년부터 이어져 온 창원시와 경남은행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 협력의 일환이다. 창원특례시와 BNK경남은행이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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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가정의 달 맞아 누비전 200억 원 특별 발행
5월 1~2일 모바일형 판매7% 할인·개인당 20만 원 한도 창원특례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을 특별 발행한다. 이번 누비전은 모바일형으로만 발행되며, 5월 1일과 2일 이틀간 판매된다. 개인당 구매 한도는 20만 원이며, 구매 시 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가능 시간이 출생 연도에 따라 다르다1960년 이전 출생자는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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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확정
지난 16일 창원특례시가 인구정책위원회 22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인구정책 구성에 나섰다. 사진제공=창원특례시 109개 사업에 3,434억 원 투입일자리·교육·주거·문화 중심 미래 대응 강화 창원특례시가 지난 16일 ‘2025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제4기 위원 22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본격적인 인구 정책 추진에 나선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의결하고, 109개 사업에 총 3,434억 원의 사업비를 확정했다. 6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