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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시민친화형 다목적 공간 시범운영 들어간다

    창원시, 시민친화형 다목적 공간 시범운영 들어간다

    창원에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6월 10일부터 시범 운영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기리는 공간이 시민 곁으로 다가온다. 6월 10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그 주인공이다.3·15해양누리공원 내에 조성된 이 전당은 민주주의 정신을 일상 속에서 되새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연면적 약 7,900㎡ 규모에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주홀과 다목적 전시실, 상설전시실,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당초 5월 개방이…

  • 창원시, 대선 공약 반영 위한 5대 분야 26개 현안 과제 추진한다

    창원시, 대선 공약 반영 위한 5대 분야 26개 현안 과제 추진한다

    오는 6월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래 50년 도약과 비상’을 위한 핵심 현안과제들을 대선 공약 및 향후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해 창원시가 노력 중이다. 시는 그동안 실국장 회의와 창원시정연구원,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산업·경제, 항만물류·교통, 균형발전, 도시, 환경·에너지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26개 사업을 발굴했다. 이들 사업은 약 15조…

  • 창원대·인제대 물류특성화대학 선정… 스마트 물류인재 양성 본격화

    창원대·인제대 물류특성화대학 선정… 스마트 물류인재 양성 본격화

    진해신항 대비 전문 인력 수요 대응맞춤형 교육·실습 강화, 물류산업 경쟁력 키운다 경남도가 지역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9일,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과 김해시-인제대 컨소시엄이 사업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진해신항과 항만배후단지 개발로 급증할 물류 전문인력 수요에 대비하고 자동화·지능화가 가속화되는 물류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선정된 두 대학에는 1년간 총 1억…

  • 창원 수출기업, 인도네시아에서 새 판 열다

    창원 수출기업, 인도네시아에서 새 판 열다

    수출길 막힌 창원 기업, 동남아 시장으로 돌파구 창원-인도네시아, 제한적 교류 넘어 첫 실질 성과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가운데 창원 기업들이 동남아 신흥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둥 지역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8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창원지역 유망 중소기업 9개사와 강소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수출상담회와 박람회 참관,…

  • 창원 한복판에서 열린 ‘자원순환 장터’, CECO DAY 성황

    창원 한복판에서 열린 ‘자원순환 장터’, CECO DAY 성황

    제3회 CECO DAY, 길마켓과 함께한 지역 주민 축제 CECO 야외광장서 열린 프리마켓, 자원순환 문화 확산 기대 자원을 순환하는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터가 창원에 펼쳐졌다. 26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3회 CECO DAY’에서는 길마켓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경남관광재단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CECO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지속…

  • 중국 무순시 대표단, 창원서 8년 만에 교류 재개

    중국 무순시 대표단, 창원서 8년 만에 교류 재개

    경제부터 문화까지… 양 도시 실질 협력 물꼬 텄다 지난 24일, 중국 요녕성 무순시 대표단이 경남 창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2016년 이후 8년 만의 공식 교류다. 사드 갈등과 코로나19 여파로 멈췄던 양 도시 간 관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왕칭하이 무순시장을 비롯한 5명의 대표단은 창원에서 양 도시 간 우의를 재확인하고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 ‘허성무 전 시장 수사 촉구안’ 창원 시의회 통과

    ‘허성무 전 시장 수사 촉구안’ 창원 시의회 통과

    창원시의회, 허성무 전 시장 수사 촉구‘측근 자진사퇴’ 결의는 부결 창원특례시의회가 전직 시장과 측근을 둘러싼 책임 논란에 대해 판단을 내렸다. 시의회는 24일 열린 임시회에서 ‘허성무 전 시장 수사 촉구 건의안’을 가결한 반면, ‘임명직 자진사퇴 촉구 결의안’은 부결했다. 이날 회의는 의원 18명이 소집을 요구해 열렸다.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임명직 자진사퇴 촉구 결의안’은 홍남표 전 시장 시절…

  • 창원시립예술단 공연, 유료화 시동 걸었다

    창원시립예술단 공연, 유료화 시동 걸었다

    노쇼 줄이고 공연 질 높인다시민 눈높이 맞춘 문화정책 내놔 공짜는 없다는 말이 문화계에도 적용될까? 창원특례시가 오는 6월부터 시립예술단 공연 유료화를 시범 운영한다. 시민의 공연 관람 책임감을 높이고, 노쇼를 줄여 공연의 질과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첫 유료 공연은 창원시립교향악단 제367회 정기연주회다. 이후 다양한 공연에 유료화를 점차 확대해 2026년부터는 본격적인 유료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단순 수익이…

  • 개발제한 풀고 도시계획 손질…창원, 미래산업 속도전

    개발제한 풀고 도시계획 손질…창원, 미래산업 속도전

    22일 올해 2분기 도시정책국 정례브리핑에서 광역도시계획 변경이 발표됐다. 사진제공=창원특례시 광역도시계획 변경 통해 국가전략사업 추진 기반 마련개발제한구역 해제·환경평가 완화 등 특례 확보 속도전이다. 미래 산업을 위한 도시계획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간다. 창원특례시가 김해시, 함안군과 함께 ‘2040 창원권 광역도시계획’ 변경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3개 국가·지역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핵심은 개발제한구역(GB) 해제와 환경평가 완화라는 두 가지…

  • 창원특례시,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지원 체제 돌입한다

    창원특례시,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지원 체제 돌입한다

    창원시가 눈앞에 다가온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정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2일 자치행정국 정례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창원특례시청 지원상황실 운영, 공직기강 확립, 홍보 강화…깨끗한 선거 문화 조성 6월 3일 대통령 선거 앞두고 완벽 선거 사무 목표 창원특례시가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