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진주시


  • 진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6년 연속 대상’ 수상

    진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6년 연속 대상’ 수상

    24시간 보육실부터 놀이터까지…정책 전방위 확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실현한 진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란 말이 수식어가 아닌 현실이 된 도시가 있다. 진주시가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해당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며 그 사실을 증명했다. 조선비즈가 주관하는 이 상은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상으로, 진주시는 육아·보육·돌봄 분야에서 전국…

  • 진주 관광 살릴 해답, ‘교방문화’에?

    진주 관광 살릴 해답, ‘교방문화’에?

    박미경 진주시의원 “운창 성계옥 선생의 정신 잇자” 축제 넘어 경제·교육까지…지속 가능한 관광 전략 촉구 진주의 미래 관광 전략으로 ‘교방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열린 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박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방문화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지역 특화 콘텐츠로의 육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박 의원은 “예술인의 헌신을 존중하고, 시민과 함께 이를 계승할 때 진주 교방문화는 미래 자산으로…

  • 강사가 직접 찾아간다…진주시 배달강좌 모집

    강사가 직접 찾아간다…진주시 배달강좌 모집

    5~10인 그룹이면 시간·장소·과목 자유롭게 신청 가능 학습자 맞춤형 강좌 지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우고 싶은 과목을 직접 신청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가 진주에서 다시 열린다. 진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그룹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시민이나 진주에 소재한 직장인이 5명에서 10명으로 학습그룹을 구성해 참여한다. 그룹이 희망하는 과목과 강의 시간, 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해당 분야 강사가 찾아가…

  • 진주, 도민체전과 논개제 효과로 ‘5월 대박’

    진주, 도민체전과 논개제 효과로 ‘5월 대박’

    관광객 10만명 몰려…원도심 상권도 활력 지역 상권, 모처럼 웃었다 5월 초 열린 경남도민체전과 진주논개제가 진주를 찾은 10만여 명의 방문객으로 활기를 띄었다.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상점 등 원도심 상권 곳곳이 모처럼 북적였고, 진주시는 두 행사로 인한 경제 유발효과가 100억 원을 넘겼다고 분석했다. 진주시에 따르면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는 선수단과 운영요원 1만2000명을 포함해 총 3만2000명이 방문했다.…

  • ‘소멸 아닌 회복’…진주시의회, 지역 활력 연구회 닻 올려

    ‘소멸 아닌 회복’…진주시의회, 지역 활력 연구회 닻 올려

    지방 활력 회복위해 정책 연구 착수 패러다임 바꾼 진주시 진주시의회가 위기 진단을 넘어 ‘회복’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진주활력회복 연구회’가 지난 8일 공식 출범하며 지역공동체 위기 해법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정책 연구에 나섰다. 연구회는 고령화와 청년인구 감소, 정주여건 악화 등으로 위기를 겪는 진주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연구회는 ‘지방소멸’이라는 절망적 프레임을 벗어나 ‘회복탄력성’…

  • 기후 위기 대응, 돈의 흐름도 바뀌어야?

    기후 위기 대응, 돈의 흐름도 바뀌어야?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원 5분발언 “법만 만들고 안 한다”…지자체에 실질 대응 요구 ‘예산’이 기후를 바꾼다.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진주시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반영해야 한다며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을 강하게 주문했다. 양 의원은 7일 열린 진주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기후위기는 행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지역사회 전체가 협력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진주시, 창업·중소기업 지원 강화로 지역 경제 활력 높인다

    진주시, 창업·중소기업 지원 강화로 지역 경제 활력 높인다

    진주시가 창업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미국 상호 관세 대응을 위한 수출 지원 사업 확대, ‘진주창업지원센터’와 ‘상평산단 복합 문화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창업 생태계 활성화…‘진주창업지원센터’ 본격 운영 진주창업지원센터는 상평산단 혁신지원센터 내에 위치하며,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 30개 보육실, 코워킹스페이스, 회의실 등 시설을 갖추고 창업교육, 멘토링, 사업화…

  • 진주시 1조 9400억 추경 편성, 재난대비와 지역 활력에 방점

    진주시 1조 9400억 추경 편성, 재난대비와 지역 활력에 방점

    진주시, 1조 9400억 원 규모 예산 편성…복지·안전·문화 대폭 증액, 체감도 높은 사업 위주 진주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9400억 원 규모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보다 1419억 원(7.9%) 늘어난 규모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6151억 원, 특별회계 3249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등이 재원으로 활용됐다. 진주시는 대형 산불 등 재난 대응부터 고령화·인구감소 대응, 문화관광…

  • ‘썸데이 진주’, 청춘 만남 넘어 현실 대책이 필요하다

    ‘썸데이 진주’, 청춘 만남 넘어 현실 대책이 필요하다

    자연 속 데이트, 그리고 현실을 넘어설 수 있을까 진주시, 1박 2일 ‘썸데이 진주’ 참가자 모집 결혼을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가 열린다. 진주시가 지난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 ‘썸데이 진주’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썸데이 진주’가 청춘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주지만, 정작 결혼과 정착이라는 긴 여정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3일부터…

  • 예술을 잇는 다리, 도슨트가 된다

    예술을 잇는 다리, 도슨트가 된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이 5월 11일까지 접수받아 5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도슨트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진주시청 진주시, 시민 도슨트 양성…“예술은 나누는 힘이다” 미술작품과 관람객 사이를 잇는 사람들, 도슨트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주에서 열린다. 예술의 의미를 나누는 ‘소통자’를 길러내기 위한 움직임이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도슨트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진주 시민 중 만 25세 이상 30명. 접수는 5월 11일까지며,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