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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따라 달리는 131km,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뜬다
사천시 ‘이순신 바닷길’에서국제 사이클 대회 등 행사 잇따라 이순신을 따라 자전거를 탄다 ‘이순신 바닷길’이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바닷바람과 역사, 풍경이 함께하는 이 길이 이제 국제 대회의 무대까지 된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사천시의 ‘이순신 바닷길’이 이름을 올렸다. 선진리성에서 모충공원까지 이어지는 12km 구간으로, ‘최초거북선길’ 테마를 품고 있다. 걷기로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