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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음식물 처리기 방치, ‘유명무실’…주민 불만
“설치만 하고 방치”…주민 불편 호소 경남 지역은 2010년대 초반부터 음식물 폐기물 종량제 처리에 RFID(무선주파수식별) 방식을 도입해왔다. 2015년 이후 군·구 단위로 확대되며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환경오염 방지를 목표로 추진된 이 사업은 하동군에서도 활발히 진행됐다. 하동군 자원순환과에 따르면 현재 하동군에는 총 49대의 RFID 음식물 종량제 처리기(이하 종량제 처리기)가 운영 중이며, 주로 하동읍 등 읍 단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