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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저소득층 난방 걱정 덜어줄 ‘친환경 보일러’ 지원
선착순 10가구 최대 60만원 지원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 가정에 한 줄기 온기가 닿을 수 있을까. 대기오염 저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동시에 노리는 친환경 보일러 보급 사업이 내년에도 이어진다. 남해군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총 6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10가구에 최대 6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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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하고 싶은 기업’ 만들기 시험대에
김해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도담기업’ 확대 모집… 인센티브도 강화 유연근무·휴가 실적 등 평가해 선정 김해시가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는 기업을 직접 찾고 지원한다. 김해시는 지난 21일, ‘도담기업’을 신규 모집하며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담기업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해시가 지정하는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이다. 기존에는 시가 협약 방식으로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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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의료공백, 심야약국에서 약 살 수 있다
밤 9시부터 자정까지…남해에 ‘공공 심야약국’ 생긴다 밤늦게 약 필요할 땐? 이젠 남해에도 ‘공공 심야약국’ 한밤중, 약이 급하게 필요한데 문 연 약국이 없어 발을 동동 굴렀던 적이 있다면 반가운 소식이다. 다음 달부터 남해군에도 공공 심야약국이 생긴다. 남해읍에 위치한 건강약국이 오는 6월 1일부터 ‘공공 야간·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연말까지 운영된다.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열고, 일반 의약품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