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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섬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웨딩 어때요?
저소득층 부부 대상… 경남도, 7월 31일까지 신청 접수동백꽃 활주로에서 특별한 결혼식… 요트 관광 체험도 파도와 숲이 어우러진 섬에서 인생의 또 다른 순간을 맞이할 기회가 열린다. 경상남도가 거제 지심도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리마인드 웨딩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도는 5개 테마 섬 개발 사업의 하나로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지심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번 행사는 복지(저소득층), 동행(다문화), 희망(황혼 부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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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치가자미 65만 마리, 거제 앞바다 방류
민·관·어업인, 지속가능 수산업 기원 방류 종자, 지역 업체가 후원 어업인 소득을 높이고 어장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치어 방류 행사가 거제에서 열렸다. 경남도와 지역 어업인, 수협이 한자리에 모여 문치가자미 65만 마리를 바다로 돌려보냈다. 2일 거제시 사등면 가조도 선착장에서 ‘2025년 문치가자미 치어 방류 행사’가 열렸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경남도와 거제시, 거제수협, 창외어촌계 어업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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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제를 만들다…무대도 체험도 직접 꾸려
경남 청소년한마음축제, 28회 맞아 거제에서 열려 청소년 손으로 기획한 이틀 간의 열정 청소년들이 직접 꾸리고 운영한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가 5월 17~18일 이틀 동안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경남 곳곳의 청소년들이 모여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진짜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주목받았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청소년이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리더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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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개체굴, 국내외 경쟁력은 있다…과제는?
국내 굴 생산 1위 경남, 고급 개체굴로 소득향상 기대개체굴 품질 경쟁력 직접 확인… 어업인들과 현장 소통해외진출 위해 친환경 전환 등 지속 지원 필요 “껍질은 단단하고, 살은 꽉 찼다!” 지난 28일 거제시 개체굴 양식장을 방문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거제 개체굴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내놨다. 박 지사는 거제시 소재 개체굴 선도양식장에서 굴 생산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