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FEATURED
-
‘보여주기식 안돼’, 호우 피해 현장 누빈 도의원들
최학범 의장 외 의원, 직원 등 60여 명, 합천·의령서 피해 복구 지원전날 긴급확대의장단 회의 결의사항 즉시 실행 “책상에 앉아있기보다 현장에서 실질적인 힘을 보태는 것이 도의회의 역할”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 등 60여 명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합천군과 의령군을 찾아 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재난 현장 방문이 종종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실질적인…
-
[인터뷰] 사천시의원의 ‘선견지명’ 현실로… 집중호우, 사천시 도로 안전 ‘경고등’
최동환 사천시의원 물고임 등 도로 안전 지적“불편 넘어 사고 위험” 한 달 전 경고최 의원 “선견지명 아닌 시의원 책무, 도로 관리·감독 강화필요” 최근 경남 일대를 휩쓴 집중호우로 사천시 곳곳에서도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약 한 달 전 도로 물고임 문제 등 기반 시설의 안전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했던 최동환 사천시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선견지명’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