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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4일간 임시회 끝 조례안 등 6건 처리
남해군의회가 나흘간 진행된 제286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들을 처리했다. 남해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6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발의한 4건의 조례 개정안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남해군 인구증대시책 지원 조례 △공유재산 관리 조례 △금고지정 및 운영 조례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에 대한 일부개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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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식 안돼’, 호우 피해 현장 누빈 도의원들
최학범 의장 외 의원, 직원 등 60여 명, 합천·의령서 피해 복구 지원전날 긴급확대의장단 회의 결의사항 즉시 실행 “책상에 앉아있기보다 현장에서 실질적인 힘을 보태는 것이 도의회의 역할”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 등 60여 명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합천군과 의령군을 찾아 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재난 현장 방문이 종종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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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천시의원의 ‘선견지명’ 현실로… 집중호우, 사천시 도로 안전 ‘경고등’
최동환 사천시의원 물고임 등 도로 안전 지적“불편 넘어 사고 위험” 한 달 전 경고최 의원 “선견지명 아닌 시의원 책무, 도로 관리·감독 강화필요” 최근 경남 일대를 휩쓴 집중호우로 사천시 곳곳에서도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약 한 달 전 도로 물고임 문제 등 기반 시설의 안전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했던 최동환 사천시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선견지명’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