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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유리 너머 남해 바다 넘실대는 공유 오피스
남해대교와 함께 방문객을 맞이하는 남해각은 관광안내소와 예술작품 전시 뿐 아니라 도서관과 공유 오피스도 운영 중이다. 통 유리를 통해 남해대교와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사무공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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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요! 경남 대표 관광브랜드, 현대백화점 손잡고 고객 사로잡는다
경남, 우수 관광기업 수도권 진출 협력9월 대규모 팝업스토어로 첫 걸음 경상남도가 지역 내 우수 관광기업의 수도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24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현대백화점, 한국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 울산문화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울경 관광기업 로컬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오는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열어 지역 관광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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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호우가 남긴 바다 쓰레기…”해양쓰레기도 재난 인정하라”
사천만, 1천 톤 쓰레기…중장비 동원 수거 1주째어민 생계, 관광 위협…재난 지정 기준 확대 절실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호우가 끝난 남해 바다는 거대한 목재·플라스틱 파도가 덮쳤다. 특히 경남 내륙이 집중호우로 인해 직접 피해가 발생했다면, 해안 지역은 호우와 함께 하천을 따라 유입된 쓰레기가 해양으로 흘러 들어오며 어민과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