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와 함께 방문객을 맞이하는 남해각은 관광안내소와 예술작품 전시 뿐 아니라 도서관과 공유 오피스도 운영 중이다. 통 유리를 통해 남해대교와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사무공간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