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건설위, 수마 할퀴고 간 현장 면밀 점검나서

4일 경남도의회 건설위원회가 산청군 산청읍 일원 위임국도 59호선과 국·지방도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다.
지난달 16일부터 20일 사이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산청군 등 경남 각 지역에서 7월 31일 기준 7,085억원에 달하는 공공·사유시설 재산피해에 더불어 사망 13명, 중상 5명, 실종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했다.